떡갈나무 잎처럼 생긴 버섯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잎새버섯은 해발 1,500m 높이의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에서 자란다는데. 때문에 잎새버섯이 자라는 자리는 아들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귀하다.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실 수 있고 그 버섯을 건져내 다양한 음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잎새버섯의 건강 밥상을 소개한다.

당뇨 이기는 ‘잎새 버섯’ 

자연산 잎새 버섯은 해발 1500m 높이의 깊은 산속에서 자란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외진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생소하게 여겨졌던 잎새버서은 인공재배조차 녹록지 않다.

잎새 버섯은 균에 약하기 때문에 생육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서 대량 재배 한지 고작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잎새 버섯의 대량재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놀라운 효능 때문이다. 국내 한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잎새 버섯에 함유 된 성분이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잎새버섯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 1.3과 베타글루칸 1.6 성분이 아른 버섯류보다 현저히 많이 함유돼 

있어서 인체에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강하 면역력을 갖게 해서 암세포나 각종 질병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잎새 버섯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바로 말린 잎새 버섯을 끓여 먹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유리나 사기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테인리스는 영양소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잎새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인체에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낮춰주고 인슐린에 

민감하게 하여 줌으로써 혈당을 낮춰줘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잎새 버섯은 버섯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간장으로 간을 맞춘 잎새 버섯을 프라이팬에 볶아서 밥을 지으면 잎새 버섯 밥이 완성된다.

그리고 잎새 버섯은 국이나 찌개에 넣고 끓이면 그 효능은 배가 된다고 하는데 

바로 국물에 영양성분이 그대로 녹아나기 때문이다.

중요한 정보 하나는 잎새버섯은 기름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잎새 버섯이 몸 안에 흡수되는 양이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양한 맛과 효능으로 무장한 잎새버섯을 즐겨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출처 :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70630

잎새버섯의 0.02%에만 함유된 베타글루칸 및 주요성분을 추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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